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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불편하게 만든 도로?…'럼블스트립'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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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사고보다 치사율이 2.4배 높을 정도로 위험한 졸음운전 사고. 이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미국 전역 도로에 '럼블스트립'을 설치했습니다. 럼블스트립이란 차선을 따라 울퉁불퉁한 홈을 파서, 차선을 벗어난 차량이 강한 진동과 시끄러운 소리를 듣게 해 졸음운전을 막아줍니다. 우리나라도 럼블스트립을 도입했지만, 일반국도까지 설치한 미국과 달리 아직 일부 고속도로만 설치한 실정입니다.

글·구성 권재경/ 그래픽 김태화/ 기획 하대석/ 제작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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