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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기에도 수험생 수송 작전이…975만 명이 치른 대륙의 대입시험 현장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6.08 17: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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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중국의 가오카오가 올해 975만 명이 응시한 가운데 현지시간 7일부터 오늘까지 치러졌습니다. 

지각한 수험생들을 나르기 위해 경찰차가 긴급 동원되고, 수험장 앞에서 가족들이 응원하는 모습은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중국신문망은 올해 가오카오 응시생은 2000년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로, 지난해보다 35만 명 증가해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험생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오카오 응시생은 2008년 1천50만 명가량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10년 약 946만 명, 2015년 약 942만 명이었고 2016년과 2017년은 각각 940만 명 수준이었습니다.

가오카오는 한국과 달리 전국 공통과 지역 자체 출제시험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지역별 시험체제입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문화대혁명(1966~1976) 때 중단됐다가 1977년 부활한 가오카오를 통해 선발된 인재들이 지난 40년간 중국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었다"며 "현행 가오카오 개혁으로 ' 시진핑 신시대'의 국가적 인재가 뽑힐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구성 : editor C, 영상 편집 :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