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의 원리부터 기능, 설계, 역사, 대학원 수준의 우주 궤도까지 스스로 찾아 공부하고 있다는 12살 소년 태섭이. 2013년 하늘로 향하는 나로호의 모습을 보고 마법처럼 로켓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 나이에 그만한 전문 정보를 꿰고 있다는 건 보통의 열정이 아니라는데. 언젠가는 직접 설계한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태섭이의 꿈을 들어보자.
기획 SBS 영재발굴단 / 편집 김서연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