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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제의 받은 두산 이영하 "단호하게 거절"

두산 베어스 우완 이영하가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으나 단호하게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산은 이 선수가 지난 4월 말 경기 첫 볼넷을 제의한 브로커의 전화를 받았지만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전화를 끊은 뒤 이 사실을 구단에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KBO는 승부 조작 제보를 접수하고 지난달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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