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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17개 시도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4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 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현직 교육감 후보들의 우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여론조사①] 지방선거 D-7…시장·도지사 17곳 중 14곳 여당 우세
▶ [여론조사②] 한국당, TK서도 '아슬아슬'…민주당과 접전
▶ [여론조사③]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현직 강세…절반이 '무관심'

2. 12일에 열릴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섬 안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확정됐습니다. 북한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은 싱가포르를 떠났는데 정상회담 의전과 경호 세부사항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 북미회담, 카펠라 호텔서 열린다…"앞으로 며칠이 중요"

3.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에서 전사자 유해발굴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현충일 추념식…文 "남북관계 개선되면 DMZ 유해 우선 발굴"

4. 양승태 사법부가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법무부를 상대로 국민의 기본권까지 거래 대상으로 삼은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어제(5일) 공개된 문건에서 체포나 압수수색을 협상 대상으로 검토한 내용이 드러났습니다.
▶ 양승태 사법부, '국민의 기본권'을 법무부 설득 카드로

5. 프랑스의 한 유명 빌딩 등반가가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기습 등반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남북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올랐다고 이유를 댔습니다.
▶ 125층 롯데월드타워 기습 등반한 스파이더맨…이유 묻자

6. 미세먼지 대책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청정기 설치로 미세먼지는 줄었지만 이산화탄소가 기준치를 훌쩍 넘는 엉뚱한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 미세먼지 걸러주는 공기청정기 켰더니…교실 가득 이산화탄소
▶ 이산화탄소 부작용 알면서도 공기청정기 선택…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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