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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만의 가장 강력한 폭발…과테말라 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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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현지시간),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이 4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화산재가 상공 10㎞까지 치솟고, 인근 마을들이 화산재와 용암, 화산 쇄석 등과 같은 분출물로 뒤덮였습니다. 그리고 어제(4일, 현지시간) 푸에고 화산이 다시 폭발하면서, 사망자가 60명을 넘어섰고 부상자는 약 300명에 달했습니다.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사상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재난 당국은 연쇄적인 푸에고 화산 폭발로 170만 명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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