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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40대 무색한 몸매…"요즘도 헌팅 당해"

김경화, 40대 무색한 몸매…"요즘도 헌팅 당해"
방송인 김경화가 4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 않은 미모와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5월 31일 오후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는 '화려한 언변 술사' 특집으로 김미경 강사와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이소라는 김경화에 "아직도 헌팅을 당할 몸이다"라며 감탄했다. 홍석천은 "운동하러 헬스클럽에 가면 그렇게 말을 건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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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는 "운동할 거면 처음에는 다른 걸 물어본다. 직업적인 게 있어서 함부로 못 하니까 친절하게 대답해준다"며 "그런데 그다음에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경계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떨 때는 쇼핑몰에서 아이돌 옷 사고 나오는데 '잠깐만요'라며 올 때도 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경화는 MBC 출신 아나운서로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SNS에 운동 삼매경에 빠진 사진과 복근 사진을 올려 주부들의 워너비 몸매로 부러움을 샀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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