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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협박·추행' 피해 모델 6명으로 늘었다…조사 예정

성추행과 강압적 촬영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비공개 촬영회의 피해자가 모두 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어제(24일)저녁 성추행과 강압적 촬영을 호소한 사건의 다섯 번째 피해 모델을 조사했습니다.

다섯 번째 피해 모델은 앞서 피해를 주장한 모델들 가운데 한 명과 원래 아는 사이였고, 피고소인 A 씨가 실장으로 있던 서울 합정동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여섯 번째 피해 모델도 추가로 나옴에 따라 곧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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