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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위 2차 회의 대심제로 진행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2차 회의가 오늘(25일) 오전 8시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일반 재판 형식의 대심제로 열리게 돼 금감원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회의장에 동시 입장해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리위는 회의 도중 필요하면 외부감사인인 삼정·안진회계법인까지 참여하는 3자간 대심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감리위는 저녁 전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회의 종료 후 감리위를 한번 더 열지 아니면 증권선물위원회로 안건을 넘길지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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