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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고생 삼총사' 맹활약…동메달 확보

배드민턴 '여고생 삼총사' 맹활약…동메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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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여고생 삼총사의 맹활약을 앞세워 세계 단체선수권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8강에서 캐나다와 게임스코어 1대 1로 맞선 가운데 여고생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백하나, 이유림 콤비가 복식에서 2대 0 승리를 거두고 2승 1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16살 막내 안세영이 4번째 단식에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세계랭킹이 490위에 불과한 안세영은 세계랭킹 48위 브리트니 탐을 2대 1로 누르고 3승 1패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안세영은 이렇게 춤을 추며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안세영/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 무조건 뛰자, 실수 없이 뛰자 하고 뛰었더니 빠르게 움직이고 했더니 잘 풀렸던 것 같아요.]

대표팀은 오늘(25일)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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