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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아이들, 데뷔 20일 만에 첫 1위…글로벌 팬들의 사랑도 한 몸에

'더쇼' 아이들, 데뷔 20일 만에 첫 1위…글로벌 팬들의 사랑도 한 몸에
(여자)아이들이 1위에 해당하는 더쇼 초이스의 주인공이 됐다.

2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NCT 제노, CLC 장예은, 김용국이 새로운 MC로 나선 가운데 글로벌하게 바뀐 생방송 투표방식, 스타와 더욱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됐다.

1위는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아이들은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데뷔 20일 만이다.

아이들은 “우리 아이들 만들어준 홍승성 회장님 너무나 감사하다. 이 상 너무나 과분한데 이 상 받게 해준 팬들, 많은 스태프들 진심으로 고맙다.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이 상에 어울릴 수 있는 아이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좋다. 사랑한다.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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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너도 눈길을 모았다. ‘막방이라’ 코너가 스타가 직접 활동 마지막 무대를 꾸미는 ‘스타 직접 참여 코너’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워 신인 더보이즈가 직접 꾸민, 오직 ‘더쇼’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더쇼 초이스’ 투표 방식도 확 달라졌다. 국내 음악 방송 중 최초로 글로벌 투표 시스템이 도입 됐다. 국내 팬들만 참여 가능 했던 기존의 생방송 투표와 달리, 스타패스 앱과 연동해 이제는 해외 팬들 또한 실시간 생방송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 투표 또한 스타패스 앱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진행 된다. ‘더쇼 초이스’에 선정 된 스타는 매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노, 장예은, 김용국은 셋이 처음으로 MC 호흡을 맞추는 것이지만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다.

이날 ‘더쇼’에서는 GBB, N.Flying, UNI.T, 아이들, 건민X희도, 더보이즈, 드림캐쳐, 루이, 베리굿 하트하트, 벤, 스펙트럼, 이태희, 칸토, 크로스진, 페이버릿의 무대가 펼쳐졌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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