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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월드컵 스웨덴전 유니폼 흰색…멕시코·독일전엔 붉은색

우리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스웨덴전에서 흰색 유니폼을, 멕시코전과 독일전에서는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18일 밤 9시에 열리는 스웨덴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보조 유니폼인 위아래 흰색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대 팀 스웨덴은 주 유니폼인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착용합니다.

다음 달 23일 밤 12시 멕시코전과 27일 밤 11시 독일전에서는 우리가 붉은색 상의, 검은색 하의로 된 주 유니폼을 입습니다.

상대인 멕시코는 흰색 상의와 갈색 하의, 독일은 청록색 상의와 흰색 하의를 입을 예정입니다.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추첨에 따라 A팀(홈팀)과 B팀(원정팀)이 결정되는데, A팀이 주 유니폼을 입고, 상대 팀은 A팀의 유니폼과 대비되는 색상으로 입어야 합니다.

상의와 하의는 물론 가능한 한 양말까지 겹치는 색깔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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