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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외국 취재진에 북한 입국 비자가 발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측 취재진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풍계리 취재가 힘들 전망입니다.
▶ '풍계리 폐기' 南 취재단 끝내 배제…北 의도는?

2. 북한이 태도를 바꾸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해야 할지를 측근들에게 다그쳐 물은 것으로 전했습니다. 방미 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은 모레(23일)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북한 비핵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 달라진 北 태도에 머리 싸맨 트럼프…"측근 다그쳤다"

3.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대선 전 드루킹을 4번 만났고 경공모에서 2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사실을 보고받은 뒤 국민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송인배, 경공모에 100만 원씩 두 번 받아"…뒤늦게 보고

4. 군 복무기간 단축과 관련해 차등 선택 복무제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방 근무나 전투병은 18개월로 줄이되 후방근무나 전문특기병은 지금처럼 21개월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 [단독] 軍, '18개월·21개월 차등 복무제' 유력 검토

5.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경호와 경비를 없애자는 주장이 커지자 이철성 경찰청장이 두 사람에 대한 경비인력을 내년에 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청장 "전두환·노태우 자택 경비 인력 내년 철수"

6. 조양호 한진 회장 일가의 밀수와 관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인 관세청이 대한항공 협력업체를 압수 수색을 해 밀반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물품 2.5t을 찾아냈습니다.
▶ 대한항공 협력업체 압수수색…'밀수 의심' 2.5톤 현물 확보

7. 5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맞아 크게 다친 것과 관련해 7살 초등학생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층아파트에서 아이들이 무심코 던진 물건에 다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7살 아이가 던진 아령?…반복되는 '투척' 사고, 해결책은

8. 사진 모델 아르바이트를 했던 또 다른 여성들의 노출 사진이 불법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촬영자와 유포자,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 등 26명이 무더기로 피소됐습니다.
▶ 다른 스튜디오 모델 사진도 무단 유출…26명 무더기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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