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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강남역 살인사건 2주기…모델의 '미투'가 말하는 것은?

서울 강남역 살인사건,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의 심각성을 우리 사회가 생각하게 한 슬픈 사건이었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미투 운동이 일어나면서 고통스럽고 더디지만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나라에서 사는 게 불안하다고, 피해자가 아니었다면 내가 그 피해를 당했을 것이라고, 그리하여 나는 지금 우연히 살아남은 것이라고 말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사진 촬영을 갔다가 스투디오 관계자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유명 여성 유투버의 눈물 어린 고백은 지금 우리가 어디에 서있는지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SBS 이현영 기자, 이수정 교수, 김태현 변호사의 이야기를 같이 들어봤으면 좋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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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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