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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양평 전원생활→한남동 이사…1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준비

이영애, 양평 전원생활→한남동 이사…13년 만에 스크린 복귀 준비
배우 이영애가 경기도 양평에 마련했던 전원주택을 정리하고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영애가 올해 초 경기도 양평에서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했다. 이사한 이유는 쌍둥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한 뒤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했다. 한남동에 거주하던 이영애는 2012년 아이들의 자연주의 생활을 위해 양평으로 이주, 전원주택을 짓고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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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 씨 이후 13년 만에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를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 아이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영애를 비롯해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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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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