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마카오에서 열린 '가짜' 북미 정상회담의 실체는?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05.14 16:06 수정 2018.05.15 08:53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이 기사 어때요?
13일(현지시간), 마카오의 관광객들이 길거리에 나타난 북한 지도자인 김정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들은 닮은꼴이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사람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때 자신들이 처음 선보였던 ‘악수 퍼포먼스’가 이번 회담에 영감을 주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닮은꼴인 홍콩계 호주인 하워드 씨의 실제 직업은 연예인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닮은꼴인 67세 미국인 데니스의 직업은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하워드 씨는 ‘김정은 닮은꼴’로 벌어들인 수입이 작년만 $40,000라고 밝히며, 앞으로 김정은 위원장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은 “직업을 잃을 걱정은 없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