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심손의 척척척 18 : 풍수를 통한 굿 라이프, '풍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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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심손의 척척척]에서는 건축가이자 사람과 땅의 기운을 함께 보는 풍수 컨설턴트 박성준 작가를 모시고 이야기 나눕니다. 박성준 작가의 신간 '풍수라이프'는 풍수를 통한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작가는 풍수가 단지 특정 장소에 어떤 물건을 둔다든가, 소품의 위치를 옮김으로써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단순한 방법이 아니라 말합니다. 그보다는 특정 공간의 변화를 넘어서서 우리가 입고 먹고 생활하는 모든 환경을 통해 사람이 변하는 것이 풍수라고 이야기합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라고 해도 각각의 집마다 흐르는 기운이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거실에 두는 관엽 식물의 의미와 거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심손의 척척척]을 들으시면서 공간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인테리어 방법을 알아보세요.

오늘은 SBS 심우섭 기자, 손승희 작가, 그리고 박성준 작가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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