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홍영표 새 원내대표가 당선 직후 달려간 곳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3선의 친문핵심 홍영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는 노동운동을 같이 했던 인연이 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친구라고 표현하면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청와대와도 소통이 잘되는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드루킹 특검도입을 둘러싸고 합의 직전까지 갔다가 결렬된 상황인데 홍영표 원내대표가 이 교착상태를 해결할 묘안을 찾아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선불복이어서 절대 합의해줄 수 없다고 했던 우원식 전 원내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의 마지막 만남, 그리고 대선불복이라는 여당 주장에 대한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의 이야기까지 차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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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