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한석준, 아빠 된다 "띠동갑 아내 임신 5개월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42)이 아빠가 된다.

한석준의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한석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어 올해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6일, 1년 열애 끝에 띠동갑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식을 올린 한석준은 2세의 출생을 기다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석준은 자신이 진행을 맡은 MBN 토크쇼 ‘아궁이’에서 “이렇게 다시 행복한 느낌이 드는 게 놀랍고,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준 그녀에게 고맙다.”며 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