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미정상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으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 댈러스로 떠나기 직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지금 날짜와 장소를 갖고 있다며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이 미 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감축 옵션을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뉴욕타임스 보도와 관련해 주한미군 철수 문제는 협상테이블에 오를 의제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