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댓글 조작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네이버가 1인당 작성 가능한 댓글 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우선 개편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현행 24시간 기준 1인당 20개까지 뉴스 댓글을 작성할 수 있는 한도를 더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개편안을 내일(25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댓글 과다 작성자'를 막는 방향으로 우선 개편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숫자는 최종 논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