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남북정상회담 브리핑, 프레스센터서 360 VR로 본다

남북정상회담 브리핑, 프레스센터서 360 VR로 본다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결과가 5G 기반의 VR 생중계를 통해 국내외 취재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주관통신사인 KT는 판문점에 방송망, 전용회선 등 통신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하고 킨텍스 프레스센터에 방송망과 통신망 및 5G 기지국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후 판문점 자유의집에서 진행되는 브리핑은 일반 방송 중계뿐 아니라 KT의 5G망을 통해 360도 VR 영상으로 킨텍스 프레스센터에 실시간 중계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도 프레스센터에 5G 인프라와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KT에서 넘겨받은 원본 영상을 5G 태블릿을 통해 기자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스센터 안팎에는 두 통신사의 5G 기술 체험 공간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사진=SK켈레콤 제공/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