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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무원' 보스턴 마라톤 우승…동호회 활동으로 인연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스턴 마라톤에서 일본인 공무원 마라토너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일본의 가와우치 유키 선수가 2시간 15분 58초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사이타마현의 고등학교에서 사무직원으로 일하면서 동호회 활동으로 마라톤과 인연을 이어온 31살의 가와우치 선수는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에 이어, 일본 선수로는 31년 만에 보스턴 마라톤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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