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부산서 10대가 몰던 렌터카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명 사상

부산서 10대가 몰던 렌터카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17일) 새벽 2시 1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장산로 대천램프 부근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2차례 들이받은 뒤 갓길 도로 이정표를 충돌하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9살 A군이 숨졌고 옆자리에 타고 있던 19살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차량이 한 렌터카 업체 소유로 등록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차량 속도가 빨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