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근육의 발달 장애를 유발하는 척추갈림증을 가지고 태어난 아론 포더링햄. 걸음마를 뗄 때부터 목발과 함께였지만 27살인 지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BMX 휠체어 선수로 맹활약 중입니다.
8살 무렵 가족과 함께 공원에 놀러 갔다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형이 “너도 휠체어로 이렇게 타 봐”라고 건넨 한 마디에 연습을 시작해 쑥 쑥 성장한 건데요. 휠체어를 타는 것만이 아니라 즐길 줄 알게 된 멋진 청년의 도전과 땀방울을 담았습니다.
8살 무렵 가족과 함께 공원에 놀러 갔다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형이 “너도 휠체어로 이렇게 타 봐”라고 건넨 한 마디에 연습을 시작해 쑥 쑥 성장한 건데요. 휠체어를 타는 것만이 아니라 즐길 줄 알게 된 멋진 청년의 도전과 땀방울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