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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온라인 플랫폼 모레 공개…국민 열망 담아낸다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작성 2018.04.15 15:39 수정 2018.04.15 17: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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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오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각종 속보와 자료를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www.koreasummit.kr)을 모레 정오에 공개합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는 언론사 자료 제공 목적의 홈페이지와 정부 사이트 내 특집 페이지를 구축한 바 있지만,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한 것은 처음입니다.

준비위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난 2000년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와 의의를 되짚어 보고 이번 정상회담의 진행 상황과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동시에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도 함께 담아낼 예정입니다.

온라인 플랫폼은 한글뿐 아니라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 (http://www.korea.net/)과 연결돼 영어를 비롯해 9개국 언어로 주요 내용을 해외 언론에도 제공합니다.

플랫폼 가운데 뉴스룸에선 남북정상회담 당일 배포되는 모든 사진과 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영상 등이 실시간 공개됩니다.

특히 '국민과 함께' 메뉴에는 유명 인사와 일반 국민의 '평화 영상 릴레이'가 실리며 평화를 주제로 한 SNS 해시태그 이벤트, 평화지수를 알아보는 퀴즈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장도 마련됩니다.

윤영찬 정상회담준비위 소통홍보분과위원장은 "온라인 플랫폼은 과거 정상회담과 이번 회담을 잇는 소중한 역사적 기록이 될 것"이라며 "모든 과정을 공개해 국민과 함께 평화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