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시리아의 화학무기 시설을 공습했습니다.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는 국제법 위반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 미·영·프, 시리아 전격 공습…TV 생중계로 알린 트럼프

2. 이번 공습은 '슈퍼 매파'라 불리는 존 볼턴 백악관 신임 보좌관의 첫 작품으로 평가됩니다. 미국의 강경 외교 안보 라인이 조만간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분석했습니다.
▶ 시리아 공습, '대북 초강경파' 참모 첫 작품…北 전략 바뀌나

3. 민주당 당원 3명이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이들 말고도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공범에 대해서도 구속 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단독] "댓글 조작 공범 더 있어"…與 핵심 의원 접촉 시도 정황도

4. 구속된 민주당원들이 민주당 현역 의원에게 온라인 메시지를 보낸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야당을 중심으로 현역 의원 배후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민주당은 배후설을 일축했습니다.

5. 김기식 금감원장 거취 문제를 놓고 여야는 주말에도 도돌이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흠집 내기를 중단하라는 여당, 즉각 사퇴를 요구하며 고삐를 바짝 쥔 야당, 안 그래도 꼬인 정국이 더 꼬이고 있습니다.
▶ 단독 회동 다음 날도 '사퇴 공방'…與 "일단 지켜보자"

6. 세월호 4주기를 이틀 앞둔 오늘(14일), 주요 설비가 모여 있는 기관실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반드시 조사해야 할 곳입니다. 다음 달 세월호가 바로 세워지면 진상 규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반드시 조사해야 할 곳…세월호 기관실 첫 공개

7. 6·13 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여야가 사활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주요 승부처를 짚었습니다.
▶ 거물급 총출동·리턴매치…'서울·PK' 사활 건 대결 예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