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남성을 저격하고 환호하는 동영상이 퍼져서 논란입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이스라엘군 저격수가 어떤 위협도 하지 않은 팔레스타인 남성을 향해서 총을 쏩니다.
총을 맞은 남성이 쓰러지자, 옆에 있던 다른 이스라엘 병사가 '와'하고 소리를 치는데요. 지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뉴스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이 영상은 현재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저격수는 가자 지구 울타리 시위의 우두머리를 쏜 것으로 정당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팔레스타인 타머 아부 다카 씨는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부터 팔레스타인인들 이 탈출하는 것을 도우려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군인을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을 맞은 남성이 쓰러지자, 옆에 있던 다른 이스라엘 병사가 '와'하고 소리를 치는데요. 지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뉴스 매체를 통해 알려진 이 영상은 현재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 저격수는 가자 지구 울타리 시위의 우두머리를 쏜 것으로 정당한 행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팔레스타인 타머 아부 다카 씨는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부터 팔레스타인인들 이 탈출하는 것을 도우려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군인을 징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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