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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볼턴, 한국 카운터파트 만났다"…한·미 안보수장 회동 확인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작성 2018.04.12 06: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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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회동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백악관 NSC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난 것을 확인한다"며 "볼턴 보좌관은 지난 9일 공식 취임했으며, 이에 따라 이는 한국 카운터파트의 예방을 받은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실장은 이날 낮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했으며, 두 사람은 오후에 백악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볼턴 보좌관 취임에 따른 상견례 성격으로,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안보 사령탑 간 '핫라인'을 구축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알려져 잇단 정상회담 준비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