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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기식 금감원장이 의원 시절에 받은 정치 후원금 일부를 자신이 속한 모임에 이체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여론이 갈수록 악화하면서 청와대와 여당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셀프 후원·직원 퇴직금…땡처리 외유" 김기식 논란 계속

2. 이명박 정부 시절 이건희 회장이 특별사면된 직후 삼성이 올림픽 유치 로비 특명을 수행하는 태스크포스를 꾸린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건희 회장 일가가 조직을 진두지휘했고 로비를 은폐하기 위해 지시를 내린 근거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 [삼성의 코드명 V11①] '코드명 V11' 해외법인 총동원…김재열이 진두지휘
▶ [삼성의 코드명 V11②] IOC 위원 분석에 로비 조언까지…수상한 마케팅 계약
▶ [삼성의 코드명 V11③] FIFA 뇌물 스캔들 터지자…'평창 언급 절대 금지' 지침
▶ [삼성의 코드명 V11④] 삼성 이메일 속 '딸 취업 청탁'…IOC 위원의 민낯
▶ [삼성의 코드명 V11⑤] 삼성 "SBS, 기초 사실 확인 안 해" 반박…진짜 사실은?
▶ [삼성의 코드명 V11⑥] 뇌물 그리고 특별사면…'정경유착 관행' 청산해야

3. 검찰이 삼성 전자서비스노조 간부를 소환해 노조 와해 공작 문건이 실제로 실행됐는지 조사했습니다. 노조 지회장은 삼성이 노조원들에게 탈퇴를 강요했으며 압박을 느낀 노조원이 목숨을 끊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3년 전과 달라진 분위기…검찰, 삼성 노조 간부 소환

4. 지난해까지 노조원들을 사찰했던 삼성 계열사 전 직원을 SBS가 인터뷰했습니다. 회사 측이 노조 가입자와 친한 동료들을 괴롭히는 방식으로 노조원들을 고립시켰다고 털어놨습니다.
▶ [단독] "삼성의 노조 와해 방식은 '왕따'" 전 직원의 증언
▶ [단독] "업무 외 시간도 감시…노조 사찰 죄책감에 삼성 퇴사"

5.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직원들의 불공정거래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외부에 정보를 흘려 이익을 챙기고 시장을 교란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삼성증권은 투자자 보상안을 발표하고 현금 보상을 시작했습니다.
▶ 삼성증권, 외부 세력과 교신했나…'선물거래 폭증' 조사

6. 어제(10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풍이 몰아치면서 80대 노인이 날아온 합판에 맞아 숨지는 등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때아닌 봄철 강풍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 태풍급 봄바람에 사고 속출…떨어진 합판에 80대 사망

7.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공개했습니다. 수시와 정시 모집을 통합하고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손질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 교육부, 대입 개편 5개 시안 공개…핵심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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