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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홍준표의 '막말 논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4월 9일 국회 대토론회에서 '막말 논란'과 관련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막말 논란에 휩싸인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지난 3월에는 같은 당 중진 의원들까지도 홍 대표의 언행을 지적했습니다.

정치인들은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더라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싶어 막말을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막말을 일삼는 일부 정치인들, 이대로 괜찮을까요?

기획 하현종 / 구성 박수정 / 그래픽 김민정/ 편집 홍민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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