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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한국에도 '100m 공기청정탑' 생기나?…내달 中 방문

SBS뉴스

작성 2018.04.10 17: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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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인터넷 검색어를 통해 오늘(10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는 100m 높이의 대형 공기청정탑이 설치돼 있는데요, 서울시가 이 공기청정탑을 직접 살펴보러 간다고 합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100m 공기청정탑'입니다.

서울시는 이상훈 환경정책과장 등 실무진이 5월 중순쯤 중국 시안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안시에 설치된 공기청정탑이 실제 효과가 있는지, 서울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를 들여다볼 계획이라는데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 공기청정탑 덕분에 주변 10㎢ 지역 공기가 맑아지고, 매일 1천만 세제곱미터의 깨끗한 공기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또, 대기오염이 심각한 날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5% 감소했다는 분석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대해 서울시는 "공기청정탑과 인접한 곳에서는 미세먼지 농도를 낮출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효과에 대해 아직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미세먼지 공포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상징적인 의미로 공기청정탑을 설치할 가능성은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공기 때문에 못 살겠다!! 동마다 설치해야 한다!!", "물이 흥건하다면 수도꼭지를 잠글 생각을 해야지 더 큰 걸레 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