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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숙 아니었어?"…새끼 고양이 품어 키우는 뽀미의 사연

전북 부안군, 새끼 고양이 6마리를 키우는 개가 있다는데….

개의 이름은 '뽀미.' 2년 전, 새끼들과의 생이별 후 큰 상실감을 느끼던 뽀미는 새끼들을 두고 밖에 나간 양순이 대신 고양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공동육아에 나선 뽀미와 양순이! 그 짠하고 귀여운 현장을 전해본다.

기획 모닝와이드 / 편집 이은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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