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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 모 씨,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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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되어 화제가 된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어제 (5일)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용의자 김 모 씨는 태국에서 불법 사이버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지난 2015년 프로그래머 임 모 씨를 태국으로 부른 뒤 감금, 폭행한 끝에 임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3일 베트남에서 검거되어 어제(5일) 국내로 송환된 김 모 씨는 ‘살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욕설과 함께 강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태국 현지 언론도 경악하게 했던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 송환,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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