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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귀국…"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 도전"

중국리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다짐했습니다.

중국리그에 진출한 첫해, 상하이의 준우승을 이끈 김연경 선수는 다음 시즌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잔류하거나 또는 이적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은 가운데, 오는 8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경/여자배구 국가대표 : 금메달을 한 번 따봤기 때문에 그 기분을 알고, 기쁨을 알기 때문에 그 마음 잊지 않고 다시 한번 금메달을 위해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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