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2003), 발리에서 생긴 일(2004), 파리의 연인(2004)'등 2000년대를 강타했던 인기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은 여자 주인공을 벽으로 밀쳐 애정을 표현하고, 헤어지자는 여자 주인공의 손목을 강하게 잡아당겨 끌어안기도 합니다.
당시엔 카리스마 있는 남성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10년 전 드라마를 본 스브스뉴스 에디터들의 리얼한 반응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프로듀서 : 하현종 / 구성,편집 : 홍민지 / 도움 : 안소연 인턴, 정대한 인턴, 박혜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