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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우리 정부가 다음 달 27일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성사만 된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앞에서 김 위원장을 맞이할 가능성이 큽니다.
▶ [단독] "군사분계선 걸어와 만나자" 北에 제안한다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FTA 개정 협상의 타결을 북핵 협상 뒤로 미룰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밀착하는 상황에서, 한·미 공조에 균열을 내는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북핵 협상 후 한미 FTA 서명할 수도" 트럼프 깜짝 발언

3.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김기식 전 민주당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시민운동가 출신이 금융감독 수장이 된 것은 처음으로, 개혁 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
▶ '재벌 저격수' 김기식 금감원장 임명…금융권 잔뜩 긴장

4. 이명박 전 대통령에 이어 부인 김윤옥 여사도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검찰은 내일(31일)로 끝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을 다음 달 10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 김윤옥 여사도 검찰 조사 거부…MB 구속 기간 연장

5.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다음 주 초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야권 연대론도 나오고 있는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일단 후보 단일화는 없을 거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 안철수, 내주 서울시장 출마 선언…野 연대론 놓고 '시끌'

6. 위안부 피해자인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로 별세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일본의 사과를 요구했던 안점순 할머니의 별세로 이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스물 아홉 분으로 줄었습니다.
▶ 끝내 못 들은 사죄…위안부 피해 안점순 할머니 별세

7. 충남 아산에서 도로를 활보하는 개를 잡아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과 소방관 실습생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 "개 잡아달라" 출동 중 트럭 추돌사고…소방대원 3명 사망

8. 요즘 2030 청년들을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는 주거문제입니다. 대학 기숙사에는 1년밖에 머물 수 없고, 고시원은 너무 좁으며 원룸은 너무 비쌉니다. 열악한 청년들의 주거 현실, 취재했습니다.
▶ "3년 만에 방세 2배↑"…편히 발 뻗을 곳 없는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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