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늘(30일) 오후 2시 10분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불은 임야 약 5㏊를 태웠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헬기 7대 등 장비 16대와 인력 10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천소방서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