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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이 설립한 정치단체, '불법수집' 페이스북 정보받아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 임명된 존 볼턴이 설립한 정치 단체가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회사로부터 유권자 정보를 받았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볼턴이 설립한 '존 볼턴 슈퍼 PAC'이 지난 2014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측과 계약을 통해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회사는 또 볼턴이 지지한 후보에 대한 광고 컨셉을 설계하는 것을 도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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