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IS, 프랑스 슈퍼마켓 인질극 배후 자처

프랑스 남부 트레브에서 벌어진 슈퍼마켓 인질극 사건과 관련해 이슬람 극단주의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S는 선전 매체인 아마크통신을 통해 "'인질 공격'을 감행한 사람은 IS 전사"라며 그가 IS에 맞서는 동맹국들을 공격하라는 요청에 따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15분께 경찰의 추격을 받던 괴한이 슈퍼마켓에 난입했으며, 인질 2명을 총으로 쏴 죽인 뒤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괴한은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