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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난해 가상화폐 부정인출 149건

일본, 지난해 가상화폐 부정인출 149건
일본에서 지난해 가상화폐를 보관하는 가상화폐 지갑에 부정한 방법으로 접근해 빼돌리는 범죄로 모두 6억엔 가량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지난해 가상화폐를 둘러싼 디지털 범죄가 149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22건은 아이디와 암호를 빼내 다른 사람의 가상화폐 지갑에서 가상화폐를 다른 지갑으로 옮긴 사건들이었습니다.

범죄 대상이 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이 가장 많았고 지난해 6월에 41건의 가상화폐 절도가 일어났다고 일본 경찰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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