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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추행 혐의로 영구제명된 최재우, 체육회에 이의신청

폭행과 추행 혐의로 영구 제명된 모굴 스키 간판 최재우 선수가 대한체육회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주 대한스키협회로부터 국가대표 영구제명 처분을 받은 최재우와 동료 김지헌은 체육회에 이의 신청서를 냈습니다.

체육회는 60일 이내에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 계획인데 징계가 감경될지 주목됩니다.

두 선수는 이달 초 월드컵 기간에 술을 마신 뒤 동료 여자 선수들을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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