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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있지만 우리의 삶은 아름답다"…다운증후군 아이와 엄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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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1일 세계다운증후군의 날을 맞아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50명의 아이들과 어머니가 직접 촬영한 수화 노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명인들이 자동차 안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이른바 '카풀 가라오케'로 유명한 미국 유명 TV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차용해 영국의 한 수화단체가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인 딸과 어머니의 수화 노래 영상을 제작했고, 이 영상을 본 다운증후군 부모 모임'Designer genes'의 부모와 아이들도 노래 'A thousands years'에 맞춰 수화 노래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영상을 제작한 이유에 대해 "장애를 가지고도 얼마나 아름다운 삶을 사는지 세상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대한 어머니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아름다운 노래, 비디오머그가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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