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뇌물수수와 횡령,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혐의가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결코 가볍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 MB 구속영장 청구…"박근혜보다 혐의 가볍지 않다"
▶ 검찰 "범죄 혐의만 10여 개…다스는 100% MB 소유"
▶ MB 구속? 2~3일 뒤 결정될 운명…치열한 공방 예상

2. 삼성의 경영권 승계 길목마다 용인 에버랜드 땅값이 수상한 등락세를 보인 거로 확인됐습니다. 1995년엔 공시지가가 약 3분의 1수준으로 급락했는데, 에버랜드의 헐값 전환사채를 인수해 이재용 부회장은 에버랜드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하락한 공시지가가 전환사채 저가 발행의 근거가 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에버랜드 땅값①] 뚝 떨어졌다 껑충 뛰었다가…에버랜드의 '수상한 땅값'
▶ [에버랜드 땅값②] 삼성 경영권 승계 때마다 땅값 '요동'…2015년에도?

3. 2015년엔 에버랜드 공시지가가 반대로 대폭 상승했는데, 그 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이 추진돼 성사됐습니다. 에버랜드를 소유하고 있던 제일모직의 자산 가치에 대한 논란이 한창인 시점에 매우 이례적인 공시지가 상승이 있었던 거로 취재됐습니다.
▶ [단독][에버랜드 땅값③] 이례적으로 껑충 뛴 공시지가…삼성은 그대로 '수용'
▶ [에버랜드 땅값④] 하필 2015년 치솟은 땅값…제일모직 가치 높이기?
▶ [단독][에버랜드 땅값⑤] 쏟아진 '장밋빛 보고서'…삼성 합병 여론 조성?

4. 합병 이후 이재용 부회장은 통합 삼성물산의 최대 주주로 등극하면서 그룹 경영권 장악의 토대를 확보합니다. 에버랜드 땅을 둘러싼 경영권 승계 작업 의혹을 SBS 탐사 보도팀이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 [단독][에버랜드 땅값⑥] 테마파크 호텔 짓겠다더니…합병되자 돌연 취소
▶ [에버랜드 땅값⑦] 들썩인 땅값…합병 통해 강화된 '이재용 경영 지배권'

5. 수행비서와 연구소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前 충남지사가 열흘 만에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 안 前 지사는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안희정 두 번째 검찰 출석…"합의에 의한 관계였다"

6. 다음 달 북한에서 열릴 우리 예술단 공연은 조용필 씨부터 아이돌까지 대중가수들의 콘서트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공연 음악 감독 윤상 씨가 내일(20일) 북한의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과 만나 공연준비에 나섭니다.
▶ 조용필에서 아이돌까지…내일 현송월과 예술단 협의

7. 아파트 복도 천장에 화재 감지기처럼 생긴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아파트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절도 행각을 벌인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아파트 4곳에서 2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 천장 화재 감지기가 '몰카'?…비밀번호 알아내 절도

8.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6일 대통령 개헌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대통령 발의 자체가 문제라며 반발했습니다.    
▶ 청와대, 개헌안 26일 발의…야당 "발의하면 논의 중단"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