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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측 "조용필과 평양 공연? 확인 필요"

이선희 측 "조용필과 평양 공연? 확인 필요"
가수 이선희와 조용필이 4월에 열리는 평양 공연에 남측 대표 가수로 참여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이선희 측이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아직 이선희 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해 들은 바가 없다.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8일 통일부는 가수 윤상이 남북예술단의 평양 공연의 수석 대표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윤상은  좋은 취지여서 음악감독직을 수락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상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20일 열리는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의 수석대표로 나서 북측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과 만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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