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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단식 손완호, 전영오픈 3위로 마감

한국 배드민턴 남자단식의 간판 손완호가 세계 최고 권위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3위 손완호는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18 전영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세계랭킹 6위 중국 스위치에게 2대 0으로 졌습니다.

스위치는 이 대회에서 전혁진과 이현일에 이어 손완호까지, 한국 남자단식 대표 선수들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고, 손완호와 상대 전적에서는 2승 4패로 간격을 좁혔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지난해에는 이 대회에서 장예나-이소희가 여자복식 우승의 쾌거를 이뤘고,성지현이 여자단식, 정경은-신승찬이 여자복식에서 3위를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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