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반할 만 하네"…이동욱, 현실 남친룩의 정석

배우 이동욱이 ‘현실 남친룩’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동욱은 14일 오후, 프랑스 명품브랜드 ‘지방시(GIVENCHY)’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동욱은 한껏 따뜻해진 날씨만큼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훈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후드 집업 점퍼와 캐주얼한 블랙 팬츠로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고,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네이비 컬러의 백팩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욱은 최근 13살 연하의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이동욱이 선보인 공항패션은 과하지 않은 매치로 ‘현실 남친룩’을 완성, 수지가 반할 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홍콩 IFC몰에 위치한 지방시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는 한류 대표로 이동욱과 더불어 f(x) 크리스탈이 참석한다.

[사진제공: 지방시]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