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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받는 5번째 전직 대통령…"MB 차분하게 준비"

<앵커>

지금부터는 전문가들 그리고 저희 취재기자들과 함께 좀 더 깊게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강신업 변호사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희 검찰과 이명박 전 대통령 쪽을 오랫동안 취재해온 법조팀 박현석 기자와 정치부 최재영 기자도 나와 있습니다. 먼저 오늘(14일) 상황부터 정리를 해보도록 하죠. 최재영 기자가 지금 이명박 전 대통령 쪽을 그동안 계속 취재를 해왔었는데 저 자택 자주 갔었죠?

<기자>

네, 한 횟수로 따지면 20여 차례 갔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전직 대통령 경호 문제 때문에 지도상에서 위치를 정확하게 찍어서 보여드린다거나 할 수는 없는데 조금 더 시청자분들에게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그 집의 위치가 강남의 신사역하고 굉장히 가깝더라고요.

<기자>

네, 신사역에서 도보로 한 10분 정도 거리입니다. 신사역과 학동역 중간쯤에 있는 위치인데요, 신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그런 거리에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멀지 않아요. 여기서 검찰청사까지도 멀지 않습니다.

<기자>

사실 얼마 멀지 않습니다. 리포터를 통해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한 5km 정도 직선거리로 될 것 같습니다. 경찰이 신호를 막아준다면 1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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