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승 선수는 4살 때 교통사고로 오른팔 오른 다리를 잃었지만. 활동적인 운동을 즐기며 밝게 생활했던 특수교사였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취미였던 스노보드를 배우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특수교사도 관두고 훈련에 매진한 그는 이번 평창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박항승 선수는 3월 16일 주 종목인 남자 뱅크드 슬라롬 경기에 출전합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연출 권재경, 김서희/ 편집 김서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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