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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낙관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북한은 화해를 원하고 있고 이제는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북한과의 대화가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가장 위대한 타결 볼 수도"…북·미 회담 기대 드러낸 트럼프
▶ 美 '비핵화' vs 北 '체제 보장'…다가올 북·미 회담 접점은?

2.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를 마친 뒤, 방북, 방미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내일(12일) 중국과 일본으로 떠납니다.
▶ 정의용·서훈, 방미 결과 보고…"회담 준비 만전 기할 것"

3.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로 폭로한 여성이 이번 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김지은 씨의 진술 내용을 분석 중인 검찰은 조만간 안 전 지사를 재소환할 방침입니다.
▶ 추가 피해자 이번 주 고소 예정…검찰, 안희정 재소환 방침

4.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 조사를 사흘 앞두고 검찰이 막바지 보강 수사에 주력했습니다. MB 정부 당시 '왕차관'으로 불렸던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 최측근 인사들이 대거 소환됐습니다.
▶ 'MB 소환' 막바지 수사…'왕차관' 박영준 등 줄줄이 소환

5. 자동차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신규 발급이 가능한 번호가 모두 소진됐습니다. 정부가 새 번호판을 도입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묻기로 했는데, 네티즌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승용차 번호판 바뀐다…정부, 25일까지 국민 의견 수렴

6. 평창 패럴림픽에서, 노르딕 스키 간판인 신의현 선수가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패럴림픽 대한민국 첫 메달…신의현 '집념의 동메달'

7. 1분 지각하면 1시간 임금을 깎고, 후임자 없이 관두면 월급의 30%를 깎는 황당한 근로계약서가 있습니다. 불공정 계약에도 침묵할 수밖에 없는 PC방 아르바이트생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1분 지각에 1시간 임금 삭감?…PC방 알바생의 '억울한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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